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나 펜들턴 (문단 편집) === [[JORGE JOESTAR]]에서 === [[죠지 죠스타(JORGE JOESTAR)|죠지 죠스타]]의 어머니로 등장하며, 언제나 상냥하면서 화가 날 때는 더욱 냉정하고 온화하며 힘들 때는 더욱 미소를 보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다. 그래서인지 너무나도 올곧은 어머니에게 되려 죠지는 쪽을 못썼다. 죠지의 교육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방임주의로 억지로 공부를 시키거나 하는 일 없이 원하는 것을 시켜 주자는 주의다. 스피드왜건 사와 아버지 그레이엄 펜들턴이 세운 대형 병원의 대주주이며 직접 스타 마크 트레이딩스라는 이름의 무역회사를 경영해 [[카나리아 제도]]의 모든 항구에 배와 창고를 소유하고 있으며, 라 팔마 섬에서도 가장 좋은 집에서 살았고 영국으로 이사했을 때는 전소했던 죠스타 가를 다시 짓고 카나리아 제도의 회사를 영국으로 이전, 전용 운전기사를 부리거나 죠지가 가지고 싶다고 하자 바로 자동차를 사 주는 등 엄청난 부자. 갈 곳 없는 [[페넬로페 데 라 로사]]를 받아주며 경영하는 회사에 취직시켜주기도 했다. 사실 에리나는 남편 [[죠나단 죠스타]]의 목만을 지하실에 보관해두고 있었다. 배 폭발 당시 죠나단의 말에 따라 어린 [[리사리사]]를 데리고 디오의 관에 들어가 탈출했으나, 폭발의 충격으로 인해 죠나단의 품에서 풀려나 몸을 빼앗은 디오가 쫓아와 리사리사를 인질로 삼아 에리나의 피를 빨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문]]과 [[세뇌]]를 반복해 [[조교]]하면서 몸과 마음을 망가뜨렸다. 그런 와중에서도 뱃속의 죠지와 리사리사를 생각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아, 거의 붕괴되기 직전 디오가 폭발한 배에서 죠나단의 목을 괴물로 만들어 가져왔으리라고 추측해 '스스로의 손으로 죠나단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죠나단의 목을 찾아낸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머리만 남은 괴물이 되기는 커녕 전혀 썩지도 않은 채 생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그 순간 어떤 것을 깨닫는다. 이후 죠나단을 보고 당황하는 디오의 앞에서 디오가 어떠한 이유로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해를 시도, 디오가 남은 힘을 모두 사용해 자신을 구하도록 만들어 디오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디오의 숨통을 끊지 않고 관의 이중 바닥을 이용해 바닷속으로 가라앉히는 것으로 살려둔다. 그 이유는 디오가 살아있다면 디오가 빼앗은 죠나단의 육체도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기에 디오를 살려두어 나중에 죠나단의 몸을 되찾아 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후 죠나단의 목을 라 팔마 섬 자택의 지하실에 보관하며 때때로 지하실로 내려와 목만 남은 죠나단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는 했다. 평소에는 그지없이 온화하고 냉철하며 위기 상황에서는 올곧고 당찬 모습을 보이나 죠나단에 관련된 일이라면 완전히 태도가 바뀌어버린다. 디오가 죠나단의 몸을 가지고 자신을 남편으로 섬기라고 조롱하자 '''여기에는 입을 씻을 흙탕물이 없다'''고 쏘아붙이기까지 했다. 죠셉이 태어날 때나 리사리사와 죠지의 결혼 때는 함께 들떠했지만, 시생인들에 의해 영국 전역이 마도로 변했을 때는 이미 폐허가 된 웨이스트우드의 죠스타 가에서 페넬로페와 함께 죠셉을 지키면서 살아남는다. 페넬로페가 영국으로 온 [[죠지 죠스타(JORGE JOESTAR)|죠지 죠스타]] 일행과 함께 떠난 뒤에는 죠셉과 함께 남으나 마지막 트리니티 교회에서 다시 등장, 죠지에게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죠나단의 머리를 건네 디오의 야망을 막으며 30년의 세월을 넘어 끝내 죠나단과 재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